전국의사총연합은 2009년 창립 이후로 '올바른 의료의 항구적 정착'을 모토로 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두 분의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배출하였으며, 의료계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고,
올바른 의료를 해치는 다양한 행위들에 대한 문제제기와 법적 조치 등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금도 의사들의 권리를 뺏고 의무와 책임만을 강제하는 여러 직역들의 그릇된 행태와 수많은 악법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규제 만능주의의 풍토로 인하여 진료 외에도 수많은 잡무들이 의사들을 옭아매고 있습니다. 

우리 전국의사총연합은 올바른 의료를 저해하는 수많은 행태를 바로잡고, 의사들이 본연의 업무인 진료에 매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조민호